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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현
Beak do hyun | 白桃晛
국적
대한민국
성별
남성
나이
36세
신장 / 무게
190cm / 90kg
전 직업
정육점 사장
" ........ "

안그래도 험악한 인상에 잘 안웃고 무뚝뚝하고 말수가 적다보니 무서워 하는 사람이 많은데,
생각보다 친절하고 아이들을 좋아한다.
자길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주려고 항상 가게에 사탕을 구비해두었다고 한다.
침착하고 열받아서 욱하거나 하는 성질이 적어 딱히 트러블을 만들지도 않는 편.
전직 육군이었다. 평생 군생활을 하려고 했으나
무릎 십자인대 파열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버티다,
다리의 상태가 지속적으로 악화되는것을 우려한 부모님의 만류에 의해 의가사제대를 하게 되었다.
제대후엔 부모님이 하시던 가게를 이어받아서 하고 있다.
칼 다루는 법을 배우면서 얼굴에 흉터가 많이 생겼다고 한다.
덕분에 왼 무릎에 수술자국이 있으며, 항상 보호대를 착용한다.
지금은 예전에 비하면 꽤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술버릇은 옆사람을 만지며 부위별 육류 명칭(...)을 읊는다...
한창 도축장에서 일할때 빡세게 공부하던 흔적인 듯 하다.



노노야마 노리가미
'...또 왔니..?'
같은 상가 내에 흑마술(?)가게 꼬마..라고 인식중이다.
성인이라는 걸 알고있지만 어쩐지 아이 취급하게 된다고..
항상 선지만을 사가는데. '아무래도 선지국을 좋아하나 보다.' 라고 생각중이다.
좀비가 나타난 상가 근처에 대피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흑마술 의식을 치른다며 전혀 도망가려 하지 않는 노리를 가까스로 들고 달아나
구출하게 되었다. 뭣 때문인지 그 이후로 자신을 볼때마다 악담을 하는데
무슨 소리인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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