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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윤

Baek Da Yun

국적

한국

성별

여성

나이

24세

신장 / 무게

155cm / 48kg

전 직업

대학생

" 아…,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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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평범한, 담담한, 일관성있는, 사교적인

 

백다윤에겐 눈에 띄는 큰 감정의 변화가 없었다.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것 하나 없는 그저 평범한 사람. 히어로 영화 속에 등장한다면 아무런 능력 없는 시민1, 느와르 영화에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시민2 정도에 불과할 것이었다. 권선징악이라는 당연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간다. 일이 잔뜩 밀려도 비관적이게 세상을 보진 않고, 조금 힘들고 지치더라도 큰 생각 없이 그저 피곤하다…, 정도의 생각으로 넘어가고는 한다. 그렇기때문에 백다윤의 인생에 아주 큰 굴곡이 주어진다 하더라도 본래 가진 성격이나 마음가짐이 바뀌는 일은 없을 것이었다. 본인에게 새롭고 신기한 초능력이 생겨 빌런이나 히어로에게 제의가 들어온다해도 그 어떤 선택지도 택하지않고 자신의 길을 살아갈 것이었다. 자신과 자기 주위의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성품이 그렇기 때문에 백다윤은 늘상 담담했다. 어떻게 보면 모든 상황에 대범했다고도 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시절 어렵게 살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스며든 성격이었다. 한 번, 두 번 그렇게 참다보면 남에게 피해도 입히지 않을 수 있고 상황은 지나가겠지. 어떻게 되더라도 한 순간의 과거였을 뿐이겠거니, 하고.

선택에 변화를 주는 일은 드물었다. 하나를 택한다면 그것대로 곧게 밀고나가는 올곧은 성품을 지닌 아이다. 그렇기때문에 선택에 우유부단함이 없이 단호하기도 했다. 부먹vs찍먹 은 당연히 부먹, 짜장vs짬뽕은 짜장, 오늘 뭐 먹을래? 하면 답이 바로 툭 튀어나오는 그런 사람. 늘상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속에 품고 살아간다.

담담하고 큰 감정 변화가 없다고해서 그것이 감정이 적고 소심하다는 말이 되는 것은 아니었다. 백다윤은 자신의 생각을 똑바로 말 할 줄 알았고, 다른 이들과 어우러져 그 속에서 살아갈 줄 알았다. 웃어야 할 때는 웃었고, 울어야 할 때는 울었다. 함께 기뻐해야 하는 상황에선 함께 기뻐할 줄도 알았고 남을 위로하거나 칭찬하고 힘을 돋우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다. 큰 소리로 호쾌하게 웃는 타입은 아니지만, 소리내어 작게 미소지을 땐 왼쪽 볼에 보조개가 폭 패이곤 한다.

 

고등학교, 대학교 유도부 출신

16살 시절부터 시작한 담배

대학교에 들어와 새롭게 시작한 술

울퉁불퉁하고 못생긴 손톱

불안하면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 때문

공포를 느끼면 아무런 소리도 내지 못하고 굳는다

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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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감 - Squ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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