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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K
국적
한국
성별
남성
나이
22세
신장 / 무게
165cm / 52kg
전 직업
시각 디자이너
" 아 망할... 외장하드 다 던져버려... "

《 2% 부족한 개인주의 》
'남에게 피해 주지 말고 남에게 피해 받지 말자' 가 삶의 목표. 태생적으로 타인에게 관심이 없어 인맥도 매우 좁은 편. 하지만 '그 사건' 이후 지나치는 인연에도 한 번 더 눈이 간다. 저 사람 저기로 가면 분명 위험할 거야. 한 번만 도와주자.
《 낯을 많이 가리는 편 》
낯을 많이 가리는 편. 가지고 있는 캐릭터 자체가 큰 소리 없이 조용조용 얌전하게 대화하는 스타일이어서 타인이 봤을 때 첫인상이 매우 흐릿하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스스로 친밀도가 높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겐 갓 태어난 병아리가 엄마를 쫓아다니듯 잘 따르는 편이다.
《 전형적인 한국인 스타일 》
얌전한 성격과는 대조되는 일처리 방식. 선택에 있어 대범하고 확실하며 빠르다. 본인이 처리해야 될 일이 생기면 바로바로 실행에 옮기는 성격. 빌어먹을 팀장 밑에 앉아 사회생활하면서 얻은 습관 중 하나. '오늘 해야 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는 정말 최고의 명언이다.
《 지옥의 주둥아리 》
퇴근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늘어나는 것은 위험한 비속어. 처음에는 팀장 눈을 피해 회사 동료와 카O오톡 대화를 통해 키보드 워리어로 데뷔를 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들켰다. 그 이후론 숨기지 않고 본인 자리에서 중얼중얼 읊조리는 편.
《 지긋지긋한 위장병 》
반복되는 야근과 철야로 얻은 위장병을 앓고 있다. 세 끼를 먹으면 한 끼는 얹히는 편. 덕분에 식사를 자주 거르며 아직까지도 매번 부채표 까O활명수의 도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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