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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무

Heo Chan Moo | 許澯武

국적

한국 / 독일

성별

남성

나이

32세

신장 / 무게

183cm / 80kg

전 직업

경찰 / 독일어 학원 강사

" 중요할때에 믿을 수 있는 것을 찾아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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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적

"인간의 빛나는 이성과 지성으로." 

생각을 많이하는 편이다. 누군가에게 말하기 전에도 한번 더 생각한다.

감정이 앞서기보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며, 자신의 감정을 누그러트리는데에 익숙하다.

휴식이나 식사도 적당한 선까지만. 너무 늘어지거나 과식또한 하지않는다.

누군가의 부탁에는 딱잘라 거절하는 경우도 있다.

 

흔들리지 않음

"괜찮아."

큰충격이나 사건에서도 빠르게 자신을 추스리고 스스로의 중심을 다잡는다.

예전부터 큰 사건에 휘말리거나 한 경험이 많기도 하고, 감성적으로 흔들려봤자 사건 해결에는 도움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

큰 사건이 일어났을때 동요하지 않고 그자리에 서있는 것 만으로 누군가에게는 의지가 되기도 한다는것도 경험상 알고있다.

보호

"위험합니다, 물러나세요."

경찰을 했던 과거력 때문인지, 노약자나 어린사람에 대한 보호가 아직 의무처럼 자리잡혀있다.

무언가 위험한 일이 있으면 주변사람부터 자신의 뒤로 넘기고 생각한다.

 

믿음

"자신조차 믿을 수 없을 때, 붙잡고 있을 수 있는 단 하나의 무언가."

사람에게 있어서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다.

거센 파도속에서도 단단히 붙잡고 있는다면 언젠가 파도가 멎을때까지 버틸 수 있는것.

그것이 믿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누군가의 종교나 믿음에 대해 싫은소리를 하지않는다.

가톨릭 신자라는것을 알고있는 누군가가 그렇다면 당신은 신을 그 단하나의 대상으로 삼느냐는 말에는 그저 어깨를 으쓱이고 만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독일 태생으로 독일에서 태어나 경찰로 취직까지했다.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부상을 입어 큰 수술을 한 후에 경찰직을 사퇴.

그 후 본인이 스무살쯤 됐을때 한국으로 넘어가신 부모님을 따라 한국으로 돌아갔다.

한국으로 돌아간 후에는 어깨부상을 이유로 군입대는 못하고 이중국적 유지, 그리고 한 학원의 독일어 강사로 일하고있었다.

독일 여권에 쓰여있는 이름은 보리스 알브레히트 Boris Albrecht

 

왼손에 치우쳐진 양손잡이. 어깨 수술 후, 몸 밸런스가 틀어져서 그런지 만성피로 누적자지만 몸관리는 철저하다. 운동하는것을 좋아한다.

달달한 커피류의 카페인섭취를 좋아하지만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잘 즐기지 못해서 피곤함이 더 늘었다.

 

웃으면 악인처럼 보이는 까닭에 어지간해선 웃지않는다. " 아니. 웃겨 진짜로. " 라고 말하면서도 입꼬리 하나 올라가지 않는다.

 

아버지가 가톨릭신자라 유아세례를 받았다.

신의 실존과, 신에 대한 완전한 믿음에 대해서는 조금 회의적이다.

의무처럼 미사를 드리러 주 한번은 성당을 가곤 했다.

 

검도 유단자. 좀비 사태가 벌어진 후, 죽도를 들고 다녔으나 최근에 부러져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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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감 - Squ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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