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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린

Amanda Rin

국적

오스트레일리아  

성별

시스젠더 남성  

나이

13세  

신장 / 무게

130.7cm / 26.3kg  

전 직업

무직  

" 내 실력을 잘

보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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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 기고만장한, 야무진, 장난꾸러기, 굳센, 대인배.]

 

기고만장한ㅣ 말투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기운, 아만다를 처음 대면했을 때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인상이다. 이민 오기 전부터 길거리 공연을 즐겼다던 아만다는 한국에 와서도 평상시 어느 때나 자신의 악기인 디저리두를 들고 다니며 틈만 나면 자신의 솜씨를 뽐내고 싶어 하는 경향을 보인다. 다른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것과, 찬양과도 같은 칭찬을 듣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평가를 높이 들은 만큼 주변에 화기를 돋구는 능력이 탁월한데, 일이 너무 자기 뜻대로 잘 풀릴 때면 한없이 우쭐해져 건방을 떨기도 하는 게 단점이다.

 

야무진, 굳센ㅣ 아만다는 겉으로 보기에는 철딱서니 없이 굴 때가 많지만, 자신의 지갑에서 어쩔 수 없는 지출이 나가게 될 경우에는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계획적인 소비전략을 만들어낼 줄도 안다. 이런 습관은 가난한 집안 사정에서 비롯되었지만 아만다는 개의치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내어, 점차 늘려가 자신이 생활하는데 모자람이 없도록, 불편하지 않게, 힘을 썼다. 어린 나이에 어려운 상황을 견뎌내야 하는 것은 본인도 슬픈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슬퍼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해결책을 찾는 게 나은 일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굳센 성격 또 한 가지고 있다.

대인배ㅣ 아량이 넓고 관대하다. 자신이 곤란한 상황에 부닥쳐있어도 타인을 도와줄 여유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것 같다 싶으면 망설이지 않고 타인을 도와준다. 본능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아만다는 어렸을 때 친어머니한테서 '베푼 만큼 돌아온다.' 라는 좌우명같은 신념을 듣고 자랐기 때문에, 그 말이 무의식적으로 아만다를 지배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LIKE: 뱀, 칭찬듣는 것, 양고기 스테이크, 기린초.

DISLIKE: 공사장 소음, 뱀 가죽을 이용한 의류.

외형 -백발머리 사이사이에 금발 브릿지, 에메랄드빛 흑안.

오른팔 ① -검은색 무지 완장.

오른팔 ② -한참이나 유행 지난 팔찌.

왼팔 ① -여행용 아이콘 팔찌.

왼팔 ② -폼폼,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진 팔찌.

왼팔 ③ -푹신한 솜이 들어가 있는 조화 꽃팔찌.

 

소지품

디저리두 -Didgeridoo. 호주의 원주민 어보리진의 전통 관악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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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감 - Squ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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