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우 웨이 룽
zhōu wēi lóng | 周威龙
국적
중국
성별
남성
나이
38세
신장 / 무게
185cm / 81kg
전 직업
전 삼합회 분파 행동대장
" 인생 뭐 있어? "

➤ 쾌활한/시원시원한/능청스러운
얼굴과 분위기 때문에 꽤 오해를 사곤 하지만 사실 그는 호남형의 쾌활하고 시원스러운 성격이다.
시비가 걸려오더라도 유연하게 넘겨버릴 정도로 능청맞은 말투에 뒤끝도 없다.
➤ 대담한/충동적인
생각하자마자 바로 실행에 옮겨버리는 행동파. 결단력도 실행력도 엄청나다.
그러나 기분이나 순간적인 판단에 따라 충동적으로 행동할 때가 많아 주변 사람들을 식겁하게 만들기도 한다.
겁도 없고 대담해서 무모한 행동이라도 저질러버리는 편.
➤ 자유로운/독립적인
극단적으로 구속을 싫어한다. 자유분방한 성격을 과시하고 다니며, 명령조에는 기분나쁜 기색을 드러내보인다.
전 직업이 직업인지라 자신도 모르게 명령하는 듯한 어조를 사용할 때도 있지만, 깨닫거나 지적받는다면 금방 사과한다.
그런 성격 탓인지 얽매이지 않고 혼자서 행동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 확실한
기분대로 행동해버리는 그가 행동대장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끝맺음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시작은 멋대로였을지 몰라도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기 때문에 시작한 일은 제대로 마무리한다.
해야할 일은 빈틈없이 해내며 공과 사의 구분도 확실하다.
➤ 외형
길게 기른 흑발에 은회안. 얼핏 마른 듯 하지만 근육이 자리잡혀 있는 체형.
무쌍에 길게 올라간 눈초리 때문에 냉정한 인상이다. 야비해보인다는 소리도 꽤 듣는 듯.
➤ 화상자국
삼합회의 일에 회의를 느껴 조직을 빠져나오려고 했을 때, 배신자로 몰려 불에 타죽을 번 한 적이 있다.
다행히 죽기 전에 어찌저찌 살아돌아왔지만 한쪽 팔이 타는 것은 막을 수 없었던 듯 화상자국이 왼쪽 상반신을 거의 뒤덮고 있다.
➤ 화려한 패턴의 셔츠
몇년 동안 매일 칙칙한 검은색 옷만 입고 다녀서 지긋지긋하다며 하얀 바지와
화려한 하와이안 패턴의 셔츠를 즐겨입는다.
좋아하는 색도 채도가 높고 화려한 색이다.
➤ 우산
항상 가지고 다니는 철제 우산. 들어보면 보기와는 다르게 꽤 묵직하다.
싫어한다던 검은 색인 이유는 예전부터 사용해오던 물건이기 때문이다.
그가 전에 살던 곳이 비가 자주 왔기 때문에 들고 다녔다고. 다른 용도로도 자주 사용하는 듯 하다.
➤ 약점?
그는 아이들에게 약하다.
한창 범죄조직에 있을 때에도 아이만은 건들이지 않았고, 현재에도 어린 아이들에게는 훨씬 유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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