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시키오리
루미
Nisikiori Rumi | 錦織 月海
국적
일본
성별
시스젠더 여성
나이
17세
신장 / 무게
160cm / 55kg
전 직업
상속자
"루미 다쳤어.
도와줄래?"

한두 번 스쳐 가다 보는 사이라면 대부분 사람은 루미를 착하고 조용한 성격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이기적이고 자기 멋대로인 성격. 남의 말은 전혀 듣지 않고 언제나 마이페이스
뭐든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화를 내고 쉽게 삐진다. 사람이나 물질에 집착이 강해서 자기 것을 잃으면 화를 낸다(특히 물질에)
철저히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행동만 하려고 한다. 사람을 사귈 때도 자신에게 이득을 줄 수 있는지, 없는지부터 따지는 편
야망이 있고, 해내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이들에겐 아주 친절하다. 물론, 그것도 도움이 될 때까지만.
물론, 이 모든 것을 대놓고 티를 내지는 않는다.
1. 절대로 죽고 싶지 않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내 목숨!
2. 니시키오리(錦織)가는 좀비 테러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 일본 유수의 대기업을 운영하는 한마디로 부잣집이었다.
니시키오리 루미는 그 집안의 외동딸로 앞으로 큰돈을 상속받는 장밋빛 미래가 보장된 아가씨였으나,
사건 이후 가족들과는 뿔뿔이 흩어져(아마 가족들은 독일, 혹은 러시아쪽 셸터로 들어간 듯하다) 혼자 남았다.
이리저리 도망쳐 가까운 한국 쪽 셸터로 도망쳐 오게 되었다.
3. 몸의 상처는 한국으로 건너오던 도중에 생긴 것으로 그때 자신을 지켜주던 경호원이 사망했다.
나름대로 슬퍼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4. 니시키오리 루미는 몸은 약하지만, 머리는 비상한 편으로 17살의 나이지만 본국에서는 꽤 높은 수준의 교육을 따로 받고 있었다.

